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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의 한마디 2019-10-31 오후 9:57:27
김혁정

친구의 한마디


-어머니 사랑 합니다



 

어머니는 아들이 못 잊히고

아들은 어머니가 못 잊히니

서로는 잊지 못할 관계인가!

모정의 시간은 침묵같이 흐르고...

 

시월의 마지막 날 친구는 어머니를 마지막 보내드리면서

힘들어하는 것은 생전의 어머님 모습을 그리워하는 것이다.

 

효와 불효를 따질 수 없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것은

생전에 다해드리지 못한 일들이 고스란히 남아있기 때문인가

말없음 속에 침묵하며 괴로워한다.

 

친구여!

어머니는 행복세상 찾아 먼 길 떠나셨으니

부디 무거운 마음일랑 모두 내려놓으시고 건강 잘 추수리길 바라며

모두는 사랑으로 보듬어갈 수 있으니

그대가 서럽게 외친 어머니 사랑 합니다~”

그 한마디 메아리 되어 시월의 창공으로 오른다.

 



20191031

김 미르기





 


정권
, 박산수, 이선동, 양장호.

점심 같이 나누며 함께한 시간들...

 

고맙습니다.




 
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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